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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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 날카로운 눈빛 포착 '차도남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24 15:31 / 기사수정 2019.06.24 15:3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이 냉정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의 기획 팀장 신연화(한보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성훈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로 분해 자신의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냉철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으로 연기 변신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냉정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독보적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레벨업' 측은 24일 묘한 느낌을 주는 안단테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오직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안단테의 내면에 어떤 숨겨진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안단테는 자신이 세운 삶의 규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게임회사만큼은 맡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어기고 신연화가 있는 조이버스터를 맡게 되며 그가 세운 철칙이 하나씩 깨지는 과정이 그려질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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