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수미네 반찬'이 50사단으로 향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15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군대로 갔다.
이날 김수미는 "제가 49년생이다. 엄마 젖 물고 있을 때 전투가 났다"고 6.25 전쟁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그때 전사한 유해를 50사단에서 발굴하고 있다. 지금 10000구를 발견했다. 그런데도 굉장히 많이 있다더라"고 밝혔다.
이후 지원군 에버글로우가 등장했다. 에버글로우는 "최선을 다해 하도록 으쌰으쌰하고 왔다.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