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군부대 방문…150인분 도시락 대접 '눈길'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수미네 반찬'이 6월 호국보혼의 달을 맞이해 군부대를 방문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55회에서는 '수미네 반찬' 역사상 최대 규모인 무려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단 3시간 만에 준비한다. 이날 방문한 군부대는 칠곡 대대 50사단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을 하는 부대 중 하나이다. 또한 김수미가 장병들을 위해 특별히 엄선한 반찬들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역대급 미션을 받은 김수미와 셰프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군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출연한다. 이들은 비타민같이 상큼함을 더해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김수미가 취사병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다. 반찬 만드는 게 어렵다는 취사병들을 위해 특별한 쿠킹클래스가 오픈됐고, 김수미만의 간단한 레시피로 뚝딱 만들어냄과 동시에 환상적인 맛으로 모두가 감탄했다고.

또한 유해발굴작전으로 산에서 점심을 먹는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점심 도시락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산 정상까지 김수미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기 위해 험난한 산행길에 나선다. 그러나 가는 도중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수미의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수미네 반찬'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