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강영화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개인소장 옷 판매를 예고했다.
한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슨 혁명@@~~~거기에 따르는 허릿병 ㅋㅋㅋ 그만큼 빠진 옷은 6월 22, 23일 주말 벼룩시장으로 궈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연의 드레스룸이 말끔히 정리된 모습이다. 앞서 한혜연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드레스룸을 공개한 바 있다. 옷으로 꽉 차 발디딜틈 조차 없던 드레스룸을 말끔히 정리하면서 소장했던 옷을 이번 주말 벼룩시장에 판매할 것을 알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혁명! 슈스스님 역량이 더 발휘되시겠어요", "완전 다른 공간이 되었네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Olive, tvN에서 방영되는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 zerofire@xportsnews.com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