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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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남궁민, 느릿느릿 싱글라이프 ...이시언X송진우 in 워터파크 [종합]

기사입력 2019.06.15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남궁민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송진우의 워터파크 나들이, 남궁민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절친한 동생 송진우와 함께 워터파크로 향했다. 매년 이맘때쯤 워터파크를 간다고. 멤버들은 아직 이른 거 아니냐며 의아해 했다.

이시언은 워터파크 파트너 송진우에 대해 드라마 '모던파머'로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빠가 됐다는 송진우는 딸 이름을 우미로 지었다고 알려주며 갑자기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송진우는 'VJ 특공대' 성우부터 장혁까지 쉬지 않고 성대모사를 했다.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송진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성대모사를 한다고 알려줬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이시언과 송진우는 티켓을 사면서 비수기라 오후 4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는 얘기를 듣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대기 줄이 거의 없는 편이라 탈 수 있는 기구는 모두 탈 수 있었다.

송진우는 이시언의 옆에서 쉴 틈 없이 떠들고 몸을 움직이며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워터파크를 즐겼다. 멤버들은 송진우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다. 이시언은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가 그만하라는 말을 할 정도라고 얘기해줬다.



남궁민은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일어나자마자 물도 마시지 않고 빵부터 먹었다. 평소 빵을 정말 좋아한다고.

남궁민은 집에 마련한 개인 헬스장으로 들어가 목에 좋다는 기구로 간단하게 고무줄을 당겼다. 하지만 다른 운동은 하지 않은 채 거실로 나왔다.

남궁민은 노트북으로 각종 게임을 검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태프들을 집으로 초대했던 것. 스태프들과의 게임을 위해 게임에 맞는 명당도 찾아보며 적극적으로 준비를 했다.

남궁민은 편집숍처럼 정리되어 있는 옷방을 공개하며 외출 준비를 했다. 남궁민이 도착한 곳은 헬스장이었다. 남궁민은 과거 경력을 전하며 자신감 있게 나섰지만 예전만큼 할 수가 없었다.

운동을 마친 남궁민은 계속 힘들어 했다. 특히 예전과 달리 체력이 많이 약해진 사실에 실망한 기색이었다.

남궁민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와 비빔면을 해 먹었다. 느린 편이라는 남궁민은 먹는 것도 천천히 먹었다.

남궁민은 스태프들과의 하와이 여행을 앞둔 상황이라 짐 정리를 했다. 짐을 싸면서 신발을 구두 캐리어에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두를 보호하기 위해 구두 캐리어를 직접 제작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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