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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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마지막까지 '밥블레스유' 향한 애정…"매회 소중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6.14 15:30 / 기사수정 2019.06.14 15: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숙이 '밥블레스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올리브 '밥블레스유' 마지막회를 맞이해, 멤버들이 함께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정 요리 연구가 역시 함께 도시락 싸기에 열중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서로 악수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밥블레스유'를 향한 뭉클함을 더했다.

김숙은 "그동안 '밥블레스유'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한회 한회가 소중했던. 같이 있기만해도 즐거웠던 '밥블레스유'.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의 마지막 인사에 팬들은 "너무 아쉽다",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최애 프로그램이었다.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지난 13일 종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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