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미나, 먹방 이어 독침까지 정복→ '독침 여신' 등극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최강 비타민 구구단 미나가 '왕궁 여신'은 물론 '독침 여신'으로 변신한다.

8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침샘 자극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미나가 이번에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깊은 산 속을 탐사하던 중 태국의 전통 부족 마니족을 만나게 된다.

이에 미나는 그들의 전통 사냥 방식에 따라 입으로 부는 독침에 도전한다. 평소 미나는 '신흥 체육돌'로 불리며 볼링과 양궁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경력이 있는 실력자여서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양궁에서 10점 만점의 경기를 보여줘 2번이나 금메달을 딴 양궁 여신이었다고.

미나는 시작부터 양궁 실력을 뽐내며 "저 좀 잘 쏘는 거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미나는 호언장담대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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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