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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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 미자, '내 형제의 연인들' MC 합류...맹활약 예고

기사입력 2019.06.07 09:46 / 기사수정 2019.06.07 10:0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내 딸의 남자들’ 화제의 주인공 미자가 ‘내 형제의 연인들’ MC로 나선다.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에는 미자가 MC로 합류해 입담을 과시한다.

미자는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3에 배우 장광의 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그는 소개팅에서 거침없는 화법으로 돌직구 연애 스타일을 보여주며 에피소드의 중심에 섰다.

미자는 ‘내 형제의 연인들’에서도 MC로서 기대 이상의 남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내 딸의 남자들’ 출연 당시 아빠의 예상과 달리 연애를 쉰 적이 없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미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연애고수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출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질적인 조언을 한다.

또 실제 두살 터울의 남동생과의 현실남매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관찰자를 넘어 현실적이고 예리한 코칭으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내 형제의 연인들’의 새로운 MC인 배우 황보라와의 찰떡 케미부터 출연자 형제와의 특별한 인연까지. 미자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남매, 형제들의 연애 직관 프로그램 ‘내 형제의 연인들’은 E채널의 인기 시리즈인 ‘내 딸의 남자들’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기대를 모은다.

연예인 피가 흐르는 연예인 형제 자매의 현실연애에 연예인들의 조언을 넘어선 참견, 연애 코칭까지 더해져 더욱 도발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될 예정이다.

한편 ‘내 형제의 연인들’은 16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캐스트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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