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0호 홈런.
전준우는 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6차전에서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롯데가 뒤쳐졌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범수의 초구 136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비거리 110m의 좌월 솔로포를 만들어냈다.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으로 4회 1-3으로 추격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울산,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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