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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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해진, 韓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9.06.05 15:03 / 기사수정 2019.06.05 15:0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승리호' (감독 조성희)에 출연한다. 

5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은 '승리호'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돌입힌다.

'승리호'는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로, 영화 '늑대소년', '명탐정 홍길동'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승리호'는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가 라인업을 확정한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이 합류하며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물 '승리호'는 제작비 역시 200억을 투자한 대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사 비단길이 제작을 맡았으며, 메리크리스마스가 투자배급을 맡아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한편 '승리호'는 오는 7월에 크랭크인 하며,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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