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9 21:36 / 기사수정 2010.02.09 21: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9일,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역할수행게임(RPG)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총만 명의 테스터 중 총 8000명의 테스터가 참여하여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증명했다.
특히 테스터 모집에는 1차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약 3만 명의 유저들이 신청해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전투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특히 손노리의 상징인 ‘패스맨’이 출연하여 유저들에게 특유의 손노리 식 유머를 전달했다.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턴 제 게임이면서도 연계스킬 등으로 인해 RPG와는 다른 재미를 느꼈다", "역시 이원술 사장의 자폭 개그는 배꼽을 잡게 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등 앞으로의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주었다.
㈜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첫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에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손노리 이원술 사장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시고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즐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손노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재미있고 유저를 위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so.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