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타무한도전’, e스포츠 최고 예능 입증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무한도전’의 인기 행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스타무한도전’ 227회가 전국 13-25세 남성 기준 시청률 1.669%를 기록하며 게임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게임은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가구 전체 기준 0.882%, 전국 13-25세 남성기준 1.669%를 기록했으며, 10대 남성성 기준 2.751%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후 5시 17분에는 전국 13-25 남성 기준 2.084%의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고, 오후 5시 43분에는 전국 10대 남성기준으로 3.562% 시청률과 41.84%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스타무한도전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즈맵 도전 중 무려 12차례 시도 끝에 성공을 거두는 장면에서 시청자와 대원들이 도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아니냐고 제작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스타무한도전을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이현주 PD는 “10대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대원들의 리얼리티에서 코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된다. 앞으로 스타무한도전의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