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투어 '매진'…어떻게 해야 갈 수 있나?

[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아스달 연대기' 촬영장을 탐방할 수 있는 시티투어 예약분도 동이 났다.

오산시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의 예약을 받고 있다.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스토리가든, 오산 오색시장을 거쳐 마지막에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의 예약분은 끝난 상태다. 이달 14일, 22일 및 다음달 5일 예약분이 모두 마감됐다.

예약 취소분을 기다리거나, 이후의 투어를 예약해야 이용 가능한 상황이다.

'아스달 탐방로' 시티투어는 6월 14일·6월 22일·7월 5일·9월 21일·9월 27일·10월 5일·10월 19일·10월 25일·11월 2일·11월 8일 등 총 11회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25명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산시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항목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용 금액은 1인당 1만1000원이며, 투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이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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