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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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문태종-> 전자랜드·박찬희-> KT&G

기사입력 2010.02.03 18:16 / 기사수정 2010.02.03 18:16

온라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KBL 귀화혼혈, 국내신인 드래프트'에서 문태종(전자랜드, 미국명 제로드 스티븐슨)과 박찬희(KT&G)가 1순위로 선발됐다.  



창원 LG에서 뛰고 있는 문태영의 친형이기도 한 문태종은 196.5㎝의 키에 정확한 외곽 슛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경희대 출신의 박찬희는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장신(189.5 cm) 포인트가드다. 주전 가드 김태술이 상무에 군입대를 해 올 시즌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KT&G는 이로써 다음 시즌 포인트가드 걱정에 한시름을 놓게 됐다. 

[사진ⓒKBL 포토 제공]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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