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3 17:47 / 기사수정 2010.02.03 17:4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금빛 질주를 위해 쇼트트랙 대표팀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4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표팀은 밴쿠버 입성 전 캘거리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금맥 유지를 위한 현지 적응에 나선다.
캘거리에 입성하는 대표팀은 9일 밴쿠버에 입성한 뒤 14일 치러지는 남자 1500m 경기에 대비해 대회 장소인 퍼시픽 콜라시움에서 최종 훈련을 이어간다.
안현수, 진선유의 대표팀 탈락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강한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으로 과거의 영광을 이어간다는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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