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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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금빛 질주 위한 현지 적응 떠난다

기사입력 2010.02.03 17:47 / 기사수정 2010.02.03 17:4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금빛 질주를 위해 쇼트트랙 대표팀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4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대표팀은 밴쿠버 입성 전 캘거리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금맥 유지를 위한 현지 적응에 나선다.

캘거리에 입성하는 대표팀은 9일 밴쿠버에 입성한 뒤 14일 치러지는 남자 1500m 경기에 대비해 대회 장소인 퍼시픽 콜라시움에서 최종 훈련을 이어간다.

안현수, 진선유의 대표팀 탈락으로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강한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으로 과거의 영광을 이어간다는 심산이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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