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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로얄럼블 결승전, '고독한 싸움'

기사입력 2010.02.03 17:27 / 기사수정 2010.02.03 17:2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로얄럼블 경기에서, B조 경기와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번 로얄럼블 경기는 시즌3 전적 상위권 선수 16명이 출전하여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주차 경기에서는 B조 8명의 선수가 두 번째 결승 진출자를 가린 뒤, A조 최종 승자인 썬칩(최선휘/썬칩) 선수와 결승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렸다. 이번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1월 31일 오후 6시에 치러진 뒤, 3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계속해서 8강 경기가 치러졌다.

▲8강 1경기에서 말구 선수와 이삭 선수 간에 로우의 동 캐릭터 전이 펼쳐졌다. 상대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말구 선수

▲접전 끝에 1세트를 내준 뒤 도발(?)하는 말구 선수

▲경기 중인 이삭 선수의 모습. 경기는 접전 끝에 말구 선수가 2-1로 승리했다.

▲2번째 8강 경기를 준비중인 홀맨 선수, MBC GAME 카메라에 담긴 모습

▲홀맨 선수와 8강전을 치르는 한쿠마 선수의 모습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홀맨 선수의 모습

▲경기는 홀맨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뒤 한쿠마 선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홀맨 선수

▲이어서 말구 선수와 홀맨 선수의 4강전이 바로 펼쳐졌다. 지난 결승전의 복수를 다짐하고 나온 말구 선수, 경기 중 웃음기 없이 사뭇 진지한 표정이었다.

▲강한 상대를 앞에 두고 역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는 홀맨 선수

▲연달아 세트를 따내고 있는 말구 선수의 모습

▲결국, 말구 선수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같은 팀인 썬칩과 말구 선수가 맞붙게 되었다.

▲결승전에 임하고 있는 썬칩 선수

▲1세트를 내준 뒤 아쉬워하는 말구 선수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썬칩 선수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한 썬칩 선수

▲아쉬워하는 말구 선수

▲크래쉬 걸과  함께 우승포즈를 취한 '로얄럼블 우승자' 썬칩 선수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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