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운영 중인 카페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감기몸살. 침대에서 몸이 움직여지질 않아 알바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쌍화탕&홍삼&몸살약 먹고 오후에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칠판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잘 가꿔진 화단이 밝은 분위기를 드러내며, 오정연의 화사한 미모가 돋보인다.
오정연은 이와 함께 "가게에 오니 다시 활력이 돋는다. 배달 오고 며칠째 방치돼 있던 칠판에 화단 안내를 끄적여 봄. 비어 있는 공간에 과천화훼단지에서 사 온 모종을 심었다. 쑥쑥 자라는 예쁜 꽃들을 보는 기쁨을 지나가는 행인들도 함께 느끼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카페를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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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