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최송현이 다이빙 교육기관 패디(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PADI) 의 한국 홍보대사가 됐다.
27일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다이빙 교육기관 패디가 최송현을앰배서다이버(AmbassaDive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송현은 유일한 한국인 앰배서 다이버로 선정되며 패디 홈페이지에는 태극기와 함께 최송현의 소개 페이지가 개설됐다.
패디(PADI)는 전 세계 6,500개 이상의 다이빙 센터와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500만 명에게 자격증을 발급한 세계 최대 다이빙 교육 기관이다.
최송현은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통해 직접 촬영한 수중 세계와 다이빙 관련 전문 정보 등을 전했다. 특히 최송현의 다이빙 활동은 지난해 8억뷰 이상을 기록한 패디의 다양한 소셜 채널에 공유되기도 했다.
최송현은 "앞으로 전세계 다이버들에게 한국과 한국 다이빙, 한국 다이버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명예롭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송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통해 직접 촬영한 수중 세계와 다이빙 관련 전문 정보 등 '다이빙 강사' 최송현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