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펭귄 문제의 벌칙 '프사(프로필 사진)'는 일본 피규어 사진이었다.
펭귄 문제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SNS 상에 급속도로 퍼진 퀴즈로 틀리면 프사를 펭귄 프사로 바꾸라는 내용이다.
벌칙 펭귄 프사로 이용된 것은 한 손에 맥주잔을 든 펭귄이 옆으로 누워있는 이미지다.
엑스포츠뉴스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펭귄 프사는 나고야에 위치한 일본의 한 생활 잡화 제작사에서 생산한 피규어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상품은 현재 절판된 상태로, 현재는 비슷한 구도의 다른 상품이 판매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라쿠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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