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8 16:37 / 기사수정 2010.01.28 16:3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중국의 장 단-하오 장 조가 4대륙대회 페어 프리프로그램에서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페어 프리프로그램에 출전한 단 장 - 하오장은 126.36점(TES:69.00 PCS:57.36)을 기록, 총점 192.22로 자신들의 시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2위 그룹과 30점 이상의 점수차를 기록하며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장 단-하오 장 조의 뒤를 이어 170.17점을 기록한 미국의 키나 맥로린-로크니 브루베이커 조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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