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모델 김우현(26)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잡지 '맥심코리아' 표지모델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우현 씨는 "시구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는데 키움 구단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일 이날 R.d-club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