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가시나들' 고정 발탁...新 예능돌 탄생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우주소녀 수빈이 '가시나들'에 고정 발탁됐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수빈이 '가시나들'에 고정으로 발탁,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며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수빈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수빈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장동윤, 가수 육중완, 걸그룹 최유정, 우기, 이브 등이 출연한다.

수빈은 "모든 것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는 내내 재미난 웃음과 기분 좋은 유쾌함, 따뜻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시나들'은 19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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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