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인 최부경과 보수 총액 4억5000만원(연봉 3억6000만원, 인센티브 90000만원)에 5년 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SK 나이츠에 입단한 최부경은 상무에서 복귀한 시즌까지 포함 6시즌 동안 276경기에 출전해 평균 7.7득점, 5.2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2~2013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SK는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인 김우겸과는 보수 총액 6000만원(연봉 6000만원)에 2년 간 계약을 체결해 대상선수 2명과 모두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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