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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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형돈, 시청자와 주짓수 대결… "신청자만 250명"

기사입력 2019.05.10 22:2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정형돈이 시청자들과 주짓수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관장이 주짓수 방송을 펼쳤다.  

이날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관장은 시청자들과 주짓수 대결을 펼치기 위해 체육관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김동현은 "오늘 뒤에 보이시냐. 넘버원 주짓수 현피대회가 열리는 서울시 압구정동이다. 전문용어로 No.주.현 으로 정했다"라며 "신청자가 250명가량 남녀노소 지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도대체 왜 신청을 하냐. 방송 보면서 깔깔대고 웃으면 되지. 이걸 왜 나와서 현피를 왜 뜨는데. 나를 뭐 어떻게 하자는 거야. 왜 신청하냐고"라고 소리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형돈과 대결을 펼칠 다양한 연령대의 현피 정예 부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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