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신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100만 원대를 훌쩍 넘는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은 우호적이지 않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늘리며 치솟는 가격에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추세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지난 4월 5일 출시한 갤럭시S10 5G와 더불어 공시지원금이 공개 된 LG 통신사의 LG V50 등 5G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50% 할인을 제공하며 갤럭시노트5, S10E, S9, S8, 노트8, 노트9 등 ‘삼성 스마트폰’ 도 50% 할인 대열에 합류 시켰다.
또한, 아이폰XR, X, 7, 6S 등 ‘아이폰 시리즈’ 와 LG G8, G7, V40,V50 등 ‘LG 스마트폰’ 에도 할인을 제공하며 통신사마다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 조건을 잘 살펴보고 구매 해야 한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LG 통신사는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아이폰XR, KT는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LG G7, 노트5, 아이폰7, SK는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S8과 요금제 상관없이 전부 0원인 갤럭시A8 2018, A30,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S10E 갤럭시노트8, LG V50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덧붙여 전했다.
특히 LG V50은 출시 된지 하루 만에 출고가 기준 90% 할인 된 금액인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6월까지 개통 된 고객에게는 시중가 20만 원대인 듀얼 스크린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2세대, 갤럭시S10, 플러스, E 등 ‘갤럭시S10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지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