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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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임하룡, 본방사수 독려샷 "새로운 캐릭터 만나"

기사입력 2019.05.08 13:01 / 기사수정 2019.05.08 13: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하룡이 '구해줘2' 첫 방송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하룡은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임하룡은 8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열심히 연구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가는 감독님 및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과 오랜 시간 동안 드라마의 진정성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결과물로 보이길 바라며 오늘밤 11시 '구해줘2' 첫 방송 OCN 채널 고정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하룡은 마을 이장 박덕호 캐릭터로 분한다. 마을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고 사사건건 남의 일이라도 앞장서서 해결하려는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홀로 구원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웰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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