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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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온라인, 1월 말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10.01.20 21:17 / 기사수정 2010.01.20 21: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차 비공개서비스를 앞둔 2010년 기대작 '패 온라인'이 서버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의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패 온라인(www.ndolfin.com)은 오는 30일 하루 동안 깜짝 비공개서비스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패 온라인'은 유명 작가 야설록(현 와이디 온라인 상임고문)의 총괄지휘 아래 동양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고대 아시아의 영웅담, 신화 등을 기반으로 한 대작 MMORPG로, 지난 10월 1차 비공개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기존 1차 CBT 테스터로 당첨된 인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정화를 거친 서버의 검증 및 유저 데이터 보장, 최적의 서버 수용 가능 인원 및 환경 측정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한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1차 비공개서비스에서 선보인 총 10개 지역과 600여 개의 퀘스트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게이머는 이족과 하족, 2종족의 남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2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패 온라인은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서버 운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오는 2월 말 2차 비공개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올 봄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진행될 2차 비공개서비스에는 여러 게이머가 모여 '단'을 구성 후 단 레벨업을 통해 단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캐릭터 상승 능력 치를 적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펫'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될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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