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실내체육관,정재훈 기자] 호나우딩요가 어린시절 즐겨하며 실력을 키웠다는 풋살.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한국에서도 점점 풋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축구협회에서도 'FK 리그 2009-2010'이란 이름으로 풋살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FK리그 전주매그풋살클럽과 서울광진풋살구단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서울광진의 10번 이겨레가 만화골을 터뜨리자 동료들이 달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