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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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문가영에 고백 실패...각막 상처 냈다

기사입력 2019.04.29 22: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선호가 문가영에게 고백하고자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한수연(문가영 분)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PD와 집으로 돌아왔다. 한수연이 촬영 중 이명으로 잠시 고생했고, 이를 걱정해 PD가 집으로 데려다준 것. 

차유리(김예원)는 PD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뒤 "한수연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우식(김선호)에게 "그러니까 빨리 고백하라"며 "사랑은 타이밍이다"라고 고백을 종용했다.

차우식은 한수연에게 고백하고자 했다. 차우식은 PD가 어떤 사람이냐고 물은 뒤 "나 너한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한수연은 이명 때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태가 됐다.

병원을 다녀온 한수연은 방에서 쉬고 있었고, 이 소식을 들은 PD가 곧바로 달려왔다. 차우식은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며 PD의 면회를 거절했다. PD는 죽을 전해준 뒤 "내일 다시 오겠다"고 돌아섰다.

차유리는 또 한 번 차우식에게 고백하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한수연은 듣지 못하는 상황. 이에 차우식은 스케치북에 글을 써서 고백을 준비했다. 한수연 앞에서 고백하던 순간, 스케치북 종이가 찢어지며 한수연의 각막에 상처를 남겼다. 한수연은 눈도 못 보고 귀도 안 들리는 상태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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