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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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김동현, 쥐 등장에 혼비백산…"유병재 내동댕이 아냐"

기사입력 2019.04.28 23: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김동현, 유병재가 쥐가 떨어지자 혼비백산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7회에서는 열쇠를 찾은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형광등에 쥐가 죽어 있는 걸 발견했다. 김동현은 "쥐가 여기 왜 있냐. 도롱뇽 아니냐"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위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 말처럼 쥐 옆엔 열쇠가 있었다.

유병재가 김동현의 목말을 타고 열쇠를 꺼내려 할 때 커버가 떨어졌고, 쥐도 함께 떨어졌다. 유병재의 비명에 김동현은 놀라며 넘어졌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그건 내동댕이가 아니다. 목말 훈련을 많이 하는데, 이 사람을 내리기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앞으로 인사하듯 떨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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