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정유미, 반려견 마음 알아보다 눈물 글썽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의 언니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등장한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 등장해 귀염 뽀짝 하는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이번 주 새로운 출연자 미스터 두들과 김수미, 정유미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마리텔 V2'에서는 어떤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을 필두로 모인 '마리텔 가족'들이 '마리텔 저택 주인님'이 정해준 기부금을 모으고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다양한 작품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그린이와 등장해 그린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그린이의 귀염 뽀짝 하는 재롱과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유미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읽어주는 펫 타로를 통해 반려견 그린이의 마음을 알아보던 중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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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