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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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5월 11일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기사입력 2019.04.26 10:30 / 기사수정 2019.04.26 10: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운택이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조이뉴스24는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3개월 여의 만남 끝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정운택은 200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감초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투사부일체'와 드라마 '포세이돈' 등에 출연해왔다. 이후 공연을 위주로 활동해왔다.

각종 논란과 사건, 사고에도 휘말렸다. 2011년에는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3년에는 무면허 운전 후 행인 폭행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2015년에는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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