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이벤트전 '최강의 여성유저' 등장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9주차 녹화 현장에서 크래쉬 걸 '한가은' 씨와, 관객 간의 깜짝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이벤트 전에서 패한 뒤, '알리사'로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력의 상승을 가져온 한가은 씨. 이번에는 여성 관객과 한판 대결을 펼쳤다.

▲알리사를 선택해 플레이를 한 한가은 씨

▲심상치 않은 포스의 여성 유저

▲쿠마로 플레이에 나선 여성 관객이 침착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다.

▲어머?

▲객석에서 올라온 여성 유저의 배려로 1라운드를 따낸 한가은 씨

▲그러나 더 이상의 자비는 없다. 로봇 잡고 있는 곰

▲설마 곰한테 당할 줄 몰랐다는 듯 일어서는 한가은 씨

 

▲이벤트전에 참여한 여성 유저는 한가은 씨를 울렸다며, 남성 팬들의 원성을 받으며 자리를 떴다. 인터뷰를 해보니, 이분은 모 유명 배틀 팀에 소속되어있고, 국내 여성유저 중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모 유명 선수와도 가까운 사이인듯하다.

백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