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이연복, 손님들의 좋은 반응에 "짜장이 먹히네, 아프리카 가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팀 이연복이 첫 번째 장사를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푸드 트럭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모사 해변에서 첫 장사를 시작한 '팀 이연복'은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손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홀 서빙을 맡은 존박은 친절과 미소로 손님들에게 필요한 것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연복은 "홀서빙 잘한다. 호텔 가서 총지배인 해도 된다"라고 칭찬했다.     

존박은 "손님들이 짜장면을 다 좋아한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연복은 "짜장면은 세계적인 음식이구나. 아프리카 갑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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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