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2 14:01 / 기사수정 2010.01.12 14:01
제주도 동계 전지훈련 중 주장으로 선임된 오장은은 "갑작스럽게 주장이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도 크다. 주장이라는 경험은 적지만 (유)경렬이형의 좋은 모습을 본받고 응용해서 중간 역할을 잘하는 주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 선수단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체력을 증대시키고 대학과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로 조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으로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24일 울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울산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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