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2 13:49 / 기사수정 2010.01.12 13:49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Gossip Girl'을 발표하며 2009년의 마지막 걸 그룹으로 방점을 찍은 레인보우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첫 팬 미팅을 가진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곰TV의 팬 미팅 프로그램 ‘Only 4 U(이하 O4U)’에 출연하는 레인보우는 팬들에게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010년을 레인보우의 해로 만들기 위해 팬들과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곡인 ‘Gossip Girl’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팀명인 ‘레인보우’라는 단어로 즉석 4행시 짓기 이벤트를 벌여, 현장에 참여한 팬들의 소원도 들어줄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이 알고 있는 서로의 일급비밀과 개그우먼 뺨치는 엉뚱함과 끼로 똘똘 뭉친 레인보우 멤버들의 개인기도 공개하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이 속속 밝혀질 예정이다.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는 레인보우는 “새해를 맞아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렌다”며 “언제나 지지해주는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레인보우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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