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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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국순당 L&B와 공식 후원 계약

기사입력 2010.01.11 14:28 / 기사수정 2010.01.11 14:28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순당 L&B가 요트 국가대표 후원에 나선다.

대한요트협회는 11일 오후 "국순당 L&B와 오는 12일 오후 3시 후원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종합주류회사인 국순당L&B는 'VINA MAR(비냐 마르)'란 와인을 출시하면서 요트 국가대표 선수들을 3년간 후원할 계획이다.

국순강L&B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요트협회와 장기적으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매출액의 일부를 대한요트협회의 지원과 요트 국가대표 지원에 쓸 계획이다.

대한요트협회는 조인식을 통해 'VINA MAR(비냐 마르)'를 공식 후원 와인으로 정하고, 공식 만찬주로 쓸 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국제대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와인 시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이며, 이번 요트 국가대표 후원 조인식은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대한요트협회 박순호 협회장과 국순당L&B 윤동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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