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종로, 남궁경상 기자] '피겨의 전설' 미셸 콴(30, 미국)이 미국무부 공보대사로 한국을 찾아 김치를 만드는 등 문화체험을 즐겼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동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윤숙자)'를 방문한 미셸 콴은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연구소 2층에 있는 박물관에서 한국의 떡과 음식에 대해 관람을 한 후 10층에 있는 체험관에서 직접 김치를 만들어 시식을 하고 자신이 만든 김치와 연구소에서 준비한 솔잎주를 선물로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