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이성경이 과거 혼혈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걸캅스'의 배우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성경은 밝은 갈색 눈동자로 유명하다. 이에 DJ 박선영은 "혼혈이냔 얘길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성경은 "눈동자색이 많이 밝은 편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부모님 눈이 갈색이고 제가 키가 크다"며 "어렸을 때는 '너 혼혈아니?'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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