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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S3 8강 2주차, 살아남기 위한 싸움

기사입력 2010.01.06 17:24 / 기사수정 2010.01.06 17:2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8주차, 8강 B조 경기에서 4강에 진출할 마지막 2팀이 가려졌다. 3일 오후 6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는 6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2장의 4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이 날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8주차 경기가 펼쳐진 룩스 히어로 센터.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경기를 가질 선수를 소개하고 있다.

▲1경기를 치르기 위해 수퍼스타(SUPER STAR) 팀이 입장하고 있다.

▲수퍼스타 팀을 상대할 더 거너스(The Gunners) 팀이 입장하고 있다.

▲첫 라운드 따낸 'Go Attack(김지환/로져)'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는 올킬을 기록한, 말구(박일권/로우)의 활약으로 수퍼스타의 승리로 끝났다.

▲2경기를 치르기 위해 '용봉동 불야성' 팀이 입장하고 있다.

▲용봉동 불야성을 상대할 '더 디바인(The Divine)' 팀이 입장하고 있다.

▲1세트에서 승리한 달인 김병만 선수가, 자신의 또 다른 닉네임 '아맹어사'를 어필하며 '마패'를 꺼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용봉동 불야성의 에이스 '샤넬'에게 더 디바인의 선봉과 중견이 모두 패하고 말았다. 마침내 등장한 더 디바인의 대장 통발러브.

▲그러나 샤넬의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패배한 통발러브

▲올킬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샤넬 선수와 용봉동 불야성 팀

▲승자전이 준비되는 도중, 룩스 히어로 센터의 모습

▲승자전에서 용봉동 불야성의 선봉으로 나온 옵티머스 선수

▲선봉 전에서는 말구 선수가 승리했다.

▲그러나 용봉동 불야성의 에이스 샤넬이 말구 선수를 물러나게 했다.

▲10연승을 달리고 있던 샤넬을, 수퍼스타의 정신적 지주 '소용돌이(이상준/데빌진)' 선수가 잡아냈다.

▲기뻐하는 수퍼스타 팀원들

▲하지만, 용봉동 불야성의 대장 C.S.E 선수가 0-2까지 몰렸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소용돌이 선수를 잡아내며 대장 '썬칩'을 불러냈다.

▲경기는 이전 세트와 같은 양상으로 0-2로 뒤진 C.S.E 선수가 2-2까지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라운드에 임하는 썬칩 선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C.S.E 선수가 2-3으로 패했다.

▲접전 끝에 승리한 썬칩 선수

▲이어서 패자전 경기가 시작됐다. 1,2세트를 가져가며 초반 기세를 탄 '더 거너스'의 선봉 고 어택 선수

▲0-2로 몰린 순간에 '에이스' 통발러브 선수가 등장했다. 긴장된 표정의 더 디바인 팀.

▲통발러브는 기세가 올랐던 더 거너스의 3명의 선수를 모두 물리치고 역올킬을 기록, 또 다시 팀을 구해냈다.

▲'통발러브'와의 마지막 세트에서 2-2까지 따라붙으면 선전했지만 결국 패배한 더 거너스의 대장 '태연' 선수.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통발러브 선수를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대구에서 올라온 분들에게 사진 포즈를 부탁했다. 통발러브 선수를 응원하는 '豆라인 탈출'이라는 문구와, 빈창 선수를 응원하는 윈도우의 '빈 창' 화면이 인상적이다.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용봉동 불야성과 더 디바인 팀. 2경기와 마찬가지로 0-1 상황에서 '에이스' 샤넬이 나와 1승을 올렸다.

▲복수를 다짐하고 나온 빈창. 그러나 한층 더 공격적으로 나온 샤넬을 당해내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0-2로 몰린 위기 순간에 다시 등장한 통발러브 선수

▲그러나 샤넬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막지 못해 패배하고 말았다.

▲승리한 뒤, 사진포즈까지 취해주는 샤넬 선수

▲최종전에서 승리를 따낸 용봉동 불야성 팀이 크래쉬 걸과 함께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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