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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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감기 싹 잊게 만드는 불가마 3초 삼겹살 '폭풍먹방' [종합]

기사입력 2019.04.18 21: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밥블레스유' 불가마 3초 삼겹살이 입맛을 자극했다.

1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감기에 걸린 최화정을 위해 찜질도 하고 3초만에 삼겹살이 구워져 나오는 불가마에 방문했다.

감기에 걸린 탓에 한창 고생하던 최화정은 "불가마 앞에서 불을 쬐니까 코가 뻥 뚫린다"며 흡족해했다. 출연자들 역시 불가마 앞에 아픈 부위를 갖다 대며 찜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후 섭씨 1500도가 넘는 불가마에 삼겹살을 넣자 단 3초만에 기름기는 쏙 빠진 채 먹음직스럽게 익힌 삼겹살이 모습을 드러냈고, 엄청난 비주얼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영자는 "목이 칼칼했는데 미세먼지가 다 내려가네"라고 좋아했으며, 송은이는 제철 나물인 청도 한재 미나리를 곁들여 먹으며 "이게 보약이다"고 쉼 없이 미나리 쌈을 만들어 먹었다.

이들은 시원하게 땀을 뺀 뒤 가구 쇼룸 겸 카페인 갤러리 카페에 방문했다. 인테리어 고수인 최화정은 다양하게 전시된 가구들을 보며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흔히 볼 수 없었던 가구 디자인에 시선을 빼앗겼다.

특히 멤버들은 마치 삼겹살을 먹지 않은 것처럼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디저트를 폭풍흡입 해 입맛을 자극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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