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7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 오픈형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 시작

기사입력 2010.01.05 22:12 / 기사수정 2010.01.05 22:1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진짜 전쟁을 경험할 게이머 들이여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으로 오라!

5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정식 서비스를 위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지난 2005년 발매돼 큰 히트를 친 '배틀필드 2'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FPS 게임으로, 국가 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다양한 병과 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FPS게임 최초로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고, 헬기, 장갑차, 탱크 등 다양한 탑승장비가 등장하는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오픈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오픈형 시범 테스트에서 '배틀필드 2'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대규모 전장의 리얼리티를 살린 신규 맵 '걸프오브오만'과 '하이웨이템파'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먼 거리의 적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강화된 피아식별과 분대장의 명령 경로를 표시해 주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팀플레이를 원활히 하기 위한 '음성채팅' 등을 통해 유저들이 좀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금번 테스트 참여한 유저의 게임 내 계정(닉네임)은 정식 서비스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특정 시간대에 접속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넷북, 백화점 상품권, 삼성 외장하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네오위즈 PC방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총 7개 병과의 주무기를 각각 1정씩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및 이벤트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 공식 홈페이지(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