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효진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어요.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둘째라 그 고통을 알아서 더 떨리고 무섭기도 했는데 아가 만나는 순간 다 잊게 되네요. 출산 앞두신 분들 모두 순산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향한 김효진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김효진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