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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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민경훈, 천국과 지옥 오가는 맛 '라면→취두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11 16:59 / 기사수정 2019.04.11 17:0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쇼핑의 참견' 민경훈이 극과 극의 생생한 맛 리뷰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민경훈이 천상의 맛과 지옥의 맛을 경험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민경훈은 세계 판매량 1위의 싱가포르 대표 라면을 시식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라면 냄새가 스튜디오에 가득차자 민경훈은 "익숙한 냄새"라고 기상천외한 식품에 비교했다. 조심스럽게 한입 떠먹은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맛에 먹방을 선보였다. 과연 민경훈의 입맛을 사로잡은 라면의 맛은 어떨지 바송에서 공개된다.

민경훈은 세계 3대 악취 음식 취두부마저 리뷰할 위기에 처했다. 제작진의 긴급 제안에 민경훈은 자신이 불리한 상황임에도 흥정을 시도했다.

또한 뚜껑을 채 열기 전부터 악취가 코를 찌르는 취두부의 등판에도 민경훈은 흔들림 없이 취두부를 집어 올렸다. 과연 그가 성공적으로 취두부 리뷰를 마칠 수 있을지, 취두부 사태의 전말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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