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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테켄 크래쉬 S3,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동료의 조언

기사입력 2009.12.30 16:39 / 기사수정 2009.12.30 16:3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7주차, 8강 A조 경기에서 4강에 진출할 2팀이 가려졌다. 이번 리그의 8강 A조 경기가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27일 오후 6시에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30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2장의 4강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이날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그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선수들이 1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조명이 켜진 히어로 센터의 모습

▲1세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3초를 남겨두고 극적으로 승리를 가져 따낸 킹박사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이어서 2세트까지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요술같은 솜씨의 대장 냉면성인 선수가 3,4세트를 잡아내며 경기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졌다. 5세트 라운드 스코어 2-2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냉면성인 선수. 나락호프 선수가 조언을 해주고 있다.

▲결국, 1경기에서 역올킬을 달성한 냉면성인 선수의 모습

▲이어서 2경기가 진행되었다. 2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장하는 스페셜리스트 팀

▲2경기에서 레인 선수가 선봉 올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자전에 진출시켰다. 올킬을 기록한 레인선수와 뒤에서 박수를 쳐주고 있는 팀원들

▲이어서 승자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승자전 경기에 임하고 있는 요술같은 솜씨의 선봉 나락호프 선수

▲1세트는 레인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요술같은 솜씨의 중견 다살기 선수가 2세트 경기에 임했다. 4라운드에서 마지막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다살기 선수가 이길 수 있는 찬스를 놓치며 패했다. 이 순간 교차하는 양팀 선수들의 표정.

▲3세트 요술같은 솜씨의 대장 냉면성인 선수와의 경기 5라운드에서, 브루스의 강력한 벽콤보 한방으로 뒤지던 경기를 역전한 레인 선수

▲"니들이 다 해라"라는 대사를 남긴 냉면성인 선수

▲기뻐하는 스페셜리스트 팀

▲패자전 1세트에서 토이 팀의 선봉 아미고 선수를 3-0으로 이긴 킹박사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인피니티의 중견으로 등장한 이삭선수가 3,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크래쉬걸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안된다. 관중석에 이들을 지켜보는 어떤 분이 계셨기 때문에. 눈치를 보고 있는 이삭 선수

▲아쉽게 탈락한 토이팀 선수들

▲최종전 경기가 시작됐다. 최종전 경기에 임하고 있는 요술같은 솜씨와 인피니티 팀.

▲1세트를 나락호프 선수가 따낸 가운데, 2세트 경기에 임하는 나락호프 선수와 이삭선수. 첫 라운드를 이삭 선수가 먼저 따냈다.

▲2세트를 3-1로 역전하며 승리를 가져온 나락호프 선수

▲마지막까지 몰린 3세트에서 인피니티의 대장 쎄르 선수가 나왔다. 5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팀의 4강 진출이 결정되자, 요술같은 솜씨 팀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엔딩포즈 준비를 하고 있는 요술같은 솜씨 팀

▲기쁘지만, 우는 표정을 짓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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