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 가수 공휘 부부가 득녀했다.
정지민은 10일 오후 10시 40분 둘째딸을 출산했다. 기쁨이라는 태명을 가졌던 둘째는 4.5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민과 공휘 부부는 "건강하게 나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정지민과 공휘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정지민은 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MC로 활약중이며 공휘는 CBS '성서학당'에 출연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정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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