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9 15:41 / 기사수정 2009.12.29 15:41
윈디소프트는 28일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 작가 ‘우스이 요시토’의 명작 만화 ‘짱구는 못말려’를 바탕으로 제작된 MORPG로, 원작의 충실한 재현과 간편한 조작감, 다양한 놀이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갖는 온라인 버라이어티 게임이다.
게임의 원작인 ‘짱구는 못말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TV로 방송됐고, 전 세계에 7000만부 이상 단행본이 판매된 작품으로서 5살 박이 짱구의 뻔뻔함과 기발함, 능청맞은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받아온 작품이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짱구는 못말려의 온라인 게임을 윈디소프트가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윈디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함께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차별화 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현재 국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 체결식 (左 대원미디어 정욱 회장, 中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 右 레인폴소프트 서성영 대표) ⓒ 윈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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