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Y2K 고재근이 마츠오 유이치와, 마츠오 코지와의 사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Y2K 고재근과 이브 김세헌·박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멤버들과는 여전히 잘 지내냐"고 물었고, 고재근은 "최근에 오해가 생겨서 연락을 자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응원 영상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작은 오해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지석진은 "소송까지 가는 일이냐"고 물었고, 고재근은 "그 정도는 아니다. 말로 생긴 오해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두데'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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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