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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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강호동·신동·유병재·김동현, 강제 홍채 인식 성공

기사입력 2019.04.07 23: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강호동, 신동, 유병재가 강제 홍채 인식으로 휴대폰을 열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4회에서는 2층으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울 문의 비밀은 터치스크린이었다. 비밀의 문이 열리자 계단이 나왔다. 먼저 유병재, 강호동, 김동현, 신동은 2층으로 올라갔다. 3D 프린터가 있었고, 방 안엔 남자가 누워있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멤버들은 마스크를 쓰고 남자에게 다가갔다. 먼저 황금 금고로 추정되는 상자를 챙겼다. 이어 멤버들은 남자의 휴대폰을 열기 위해 홍채 인식을 하려고 했다.

그때 어디선가 알람이 울렸다. 아령 알람이었다. 정해진 개수만큼 아령을 들자 알람이 꺼졌다. 이어 멤버들은 남자의 눈을 열어 홍채 인식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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