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준이 구혜선과 꾸준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얼마만인가. 여전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은 짧아진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에는 모자를 쓰고 수줍게 앉아 있는 구혜선이 보인다. 두 사람은 2009년 종영한 KBS 2TV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 종영 후에도 10년 째 우정을 유지 중이다.
김준은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딸 소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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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